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전-마산 광역철도/연장 및 추가 정차 요구 (문단 편집) ==== 마산역의 구내배선 문제 ==== 운행 과정 상의 문제점이 생기는데, 현재 계획상으로는 마산역은 종착역으로서의 기능을 1, 2번 승강장에서 수행한다. 때문에 중리역으로 연장하려면 부전방면 전동차는 석전터널(중리-마산)에서 평면교차해 들어왔던 선로를 또다시 [[창원역]]을 향해 평면교차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는 동해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직결 운행하게 되면 부전역에서도 발생하게 되는 문제다.] 이 문제는 부전방면 승강장을 따로 만든 뒤 아예 쌍섬식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일단 마산역 구내가 상당히 넓은지라 놓을 공간은 충분하다), 그만큼 차량 유치 공간이 줄어든다는 문제가 있다. 혹은 현재 6번 승강장을 고상형으로 전환한 후, 승차홈을 남쪽으로 하나씩 미는 방법도 있다. 현재 마산역 6번 승강장은 마산역발 [[KTX]]의 시종착 전용 승강장으로 쓰이고 있는데 6번 승강장에 광역전철을 세우고 5번 승강장에서 시종착 기능을 부여하자는 식. 하지만 이 방법은 본선을 옮기는 것이라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게 된다는 문제점이 생기며, 고상형 홈인 2번 승강장을 저상형으로 개량하고 여객열차 편성에 맞게 연장하기 전까지는 순천행 여객열차가 대피할 공간이 없어지게 된다는 문제점도 있다. 하지만 진주-마산 구간은 열차가 뜸하게 다니기 때문에 선로용량이 꽤 널널한 구간이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공사할 수 있다. 허나 굳이 큰돈을 들여 승강장을 옮길 필요가 없는 것이, 애초에 마산역을 무정차로 통과하는 여객열차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마산역에 정차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감속해야 하기 때문에, 화물열차나 회송열차가 지나가는 때만 빼면 평면교차는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